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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선의 아웃사이더 2008/03/01
  3. 화려한 휴가... 2008/03/01
  4. 뒤늦게 다이하드 4.0을 보았어요. 2008/03/01

보아 존나 작다

from 2008/03/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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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존나 작다.

이연희, 고아라, 보아인데...

이건 뭐 얼굴도 존나 크고... 키는 훨 작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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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삐삐뽀뽀 2008/04/03 11: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래도 이쁘잖아요 ㅎㅎ 개인적으론 고아라가 제일 마음에 드나,,,,,
    (가능하다면) 결혼은 돈 잘버는 보아랑 쿨럭;;

    • red eye 2008/04/03 13:56  address  modify / delete

      그래도 2세를 생각하면 넘 작은 여자는 피하셔야;;
      나중에 부모 원망하면 어쩔라미? ㅋㅋ

조선의 아웃사이더

from 2008/03/01 18:09
조선의 아웃사이더(소신에 목숨을 건) 상세보기
노대환 지음 | 역사의아침 펴냄
진정 '나답게' 사는 길을 선택한 조선 선비 12인 <소신에 목숨을 건 조선의 아웃사이더>는 진정 나답게 살다 간 조선 남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고집스럽게 걸어간 별난 조선 선비들을 만날 수 있다. 사상의 벽, 제도의 벽, 신분의 벽 등으로 인해 인간의 사고와 삶의 자유가 억압당했던 시대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삶에 충실했던 사람들을 조명해본다. 시대의 벽에 부딪쳐 순
나름대로 역사에 관심 많고, 역사 서적을 많이 읽어서 "또, 예전에 읽었던 내용의 재탕이겠군." 이러면서 읽었는데... "참신한 내용"에 놀라게 되었다.

인물 열전식으로 조선시대에 자신의 "소신"을 지키면서 살았던 선조들의 "설"을 풀고 있는데... 다루고 있는 인물은 다음과 같다.

1. 이옥: 정조의 문체 반정에 반기를 들었음
2. 심노숭: 아내 사랑이 극진
3. 이언진: 자뻑 글쟁이
4. 이문건: 육아일기 쓴 할아버지
5. 박지원: 친구와의 우애를 소중히 여긴~
6. 양산보: 스승의 죽음에 충격받고 은둔
7. 김만중: 어머니를 위해 소설을 쓴~
8. 정인홍: 성격이 까칠한 행동파 유학자
9. 윤휴: 북벌을 위해 애쓴~
10. 김병욱: 자신의 경세론을 정치에 반영시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한~
11. 김치진: 천주교 배격을 위해 이 한몸 바친
12. 이건창: 개화도 아닌, 척사도 아닌 제3의 길의 개척자

대충봐도, 박지원, 김만중, 윤휴, 이건창 정도만... 아는 사람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듣보잡"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이른 듣보잡들도 그 시대에서는 한가닥 하던 사람이라는 것... 이런거 보면... 내가 죽고 나서 100년 정도 지난다면 나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것 조차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쿨럭 ㅡ.ㅠ)

이런 듣보잡 선조들도 참 파란만장하게 살아오셨구나~ 하면서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었다.

한 챕터도 짧아서, 점심먹고 한편, 심심할때 한편... 이렇게 읽을 수도 있고... 책 잘 쓰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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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from 2008/03/01 17:55


80년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정말 눈물나더라... ㅠ.ㅠ

특히 마지막에 "폭도는 총을 버리고 투항하라"는 계엄군의 말에...
폭도가 아니라고 울부짖는 김상경의 모습을 보니까 찌릿~ 하더라...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는... 유전자(씨)를 뿌리는 것이... 유전자의 확장된 표현형인 우리 인간, 동물들의 지상 최대의 사명이라고 하였지만...

인간의 양심이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것 역시 인간에게 있어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거 같다.

사족으로... 좀 "거시기"햇던 것은... "이거는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쉭쉭"
하는 사람... 너무 나대서 짜증나더라... 모든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웃기는 감초"로 그런 캐릭터가 꼭 있긴 하지만... 좀 오버하신 듯...

마지막 장면... 이요원과 김상경의 이루어지지 않은 결혼식 장면...(포스터에 나온 그 장면입니다.)
5.18이 아니라면 태어났을 아이들, 행복했을 사람들 생각을 하면...

슬퍼진다.

물론 그들이 있었기에... 좀더 인간답고 민주화된 세상에 살고 있는 거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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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다이하드 4.0을 보았어요.

다이하드 시리즈를 다 보긴 했는데, 1~3탄은 하도 예전에 봐서 기억에 가물가물~~

단, 기억에 남는건 주인공 맥클레인 형사가 존나 싸가지 없고, 무대뽀라는 사실...

다이하드 4.0에서도 여전히 그 캐릭터로 나오시더만요 ㅎㅎ

그런데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는 듯...

화질 좋은 DVD로 봐서 그런가... 깊숙한 얼굴의 주름과 짜글짜글한 잔주름을 보니...

액션 스타보다는 푸근~한 할아버지가 더 생각나더라는 -_-;;

뭐 전형적인 killing time용 액션영화라고 생각되어지며(쿨럭~)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은 엘리베이터에 꼬라박은 자동차에서 이뤄지는 메기큐와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정도?
(근데 메기큐도 피부 너무 안좋더라 -_-)

아, 그리고 해커가 해킹하는 장면 나오는데... 너무 어설퍼 -_-;;
무슨 해커가 그렇게 GUI 화려하게 해놓고 해킹하냐? 말이 안돼 ㅋㅋ
차라리 cmd 도스창 띄워놓고 ping만 죽어라 때리는 장면 나와도 이해할만 한데...

이건 뭐 애플 컴퓨터급 화려한 GUI로 무장한 해킹 툴이라뉘;;

무지하게 흥행에 성공한 영화지만... 브루스 윌리스 나이를 보았을 때... 5탄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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