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학생들의 집단 섹스 파티는 죄가 없다.

그네들은 JY park이 말하던 셱스파티를 벌인 것일 뿐...

우리 어른들이 어렸을 때 일요일 짜장 파티를 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요즘 초등학생들은 셱스 파티를 하는 것 뿐이다.

장강의 앞물은 뒷물에 의해 밀려나듯이...

파티의 종류만 바뀐 것일 뿐 그 본질은 같다고 본다.

대구 초등학생들의 셱스 파티를 욕할 수 없다!

단지 부러울 뿐 ㅡㅡ;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초등학생 집단 섹스 파티  (3) 2008/04/30
이분이 한국의 우주인  (0) 2008/04/15
존 롤스 - 정의론  (1) 2008/04/01
존 스튜어트 밀  (0) 2008/03/28
한국군 부대마크~  (0) 2008/03/13
아 진짜 웃겨 ㅋㅋ iPod 엔그레이빙~  (0) 2008/03/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ㅋㅋㅋ 2008/05/03 18: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허....ㅋㅋㅋㅋㅋㅋㅋ님짱이시네여~

  2. 지나던 사람 2008/05/14 09: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섹스파티라는 건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지만
    대구초등학교 사건은 어린아이들에 의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강간이 아닙니까?
    강간은 피해자들에게 평생 심한 상처를 남깁니다.
    그걸 부럽다고 말하다니 님의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럽군요. -_-;;;;;;;;

이분이 한국의 우주인

from 2008/04/15 12: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맑게 웃고 계신 한국의 외계인우주인

10년뒤쯤 한국 고교생은 이분의 얼굴을 국사책에서 보게 될 것이다. ㅉㅉ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초등학생 집단 섹스 파티  (3) 2008/04/30
이분이 한국의 우주인  (0) 2008/04/15
존 롤스 - 정의론  (1) 2008/04/01
존 스튜어트 밀  (0) 2008/03/28
한국군 부대마크~  (0) 2008/03/13
아 진짜 웃겨 ㅋㅋ iPod 엔그레이빙~  (0) 2008/03/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존 롤스 - 정의론

from 2008/04/01 18:03

<정의론>이 발간되고 10년이 지나는 동안 이 책과 씨름을 벌인 논문만 2,000개가 넘었다. 롤스의 책은 조용하지만 지속적으로 확고한 지반을 형성했다. 이 책은 미사여구를 사용하지 않는 논증을 통해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 책이 정치철학의 영역에 전환점을 이루었다는 것을 독자들은 금새 분명히 인식할 수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롤스가 이 책을 통해 또 다시 모든 문화와 시기에 타당할 수 있는 사회적 공동생활의 기본 규칙들을 정식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엄격하게 구분된 세 개의 계급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각자가 자신의 것을!'이라는 플라톤적 정의론에 롤스는 '공정성으로서의 정의'라는 주장을 대립시킨다. 롤스에게는 플라톤처럼 국민의 요구로부터 지켜내야만 할 국가의 안정성이 더 이상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롤스는 사회를 공정한 행위의 원칙에 기초한, 시민 모두를 포괄한 사회 계약으로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롤스는 사회 계약론의 새로운 형식을 통해 20세기에 인간의 권리와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가 되었다. <정의론>은 계몽주의 시대에 생겨난 정의에 대한 이해, 즉 자유, 평등, 박해라고 하는 유명한 구호들로 표현되었던 것에 새로운 이론적 면모를 부여했다.

인간의 기본권은 포기될 수 없다는 자유주의적 신념은 이미 미국 정치 문화에 깊이 뿌리를 박고 있다. 존 롤스도 인간은 선하며 정의로운 세계는 간아하다는 종교적 신념에 근거한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시민의 권리를 위해 싸운 선구자로서 링컨은 롤스에게 평생동안 모범이 되었다. 롤스는 인종, 출신, 종교 또는 그 이외의 것들에 근거를 둔, 소위 '출생'에 근거한 불평등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사립학교와 엘리트학교에서 탁월한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의에 대한 문제와 사회적 기득권의 분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롤스는 자기 연구의 내용과 방향에 관련해서는 분석철학으로부터 영향을 적게 받았다. 분석철학은 규칙과 가치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천명하고 도덕적 개념과 평가가 가진 의미에 대한 연구에 스스로를 국한했다. 그러나 롤스는 형식에서 내용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그는 우리 인간들 사이의 행위와 사회적 행위를 규정하는 도덕적 원칙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고자 했다.

동시에 그는 무엇보다도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덕 이론인 공리주의와 대결했다. 공리주의는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에 벤담과 밀에 의해 창시되었다. 공리주의는 행위의 규범들이 유용한 것으로 드러나면, 즉 행위의 규범들이 공동의 이익에 봉사한다면, 그것은 정당한 것으로 간주된다. 공리주의는 항상 행위의 결과에 주목한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그러한 결과는 '개개의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벤담이 도덕적 행위의 목적과 척도는 '최대 다수의 최대 이익'이라고 정식화한 '공동체 전체'를 위한 것이다.

롤스는 공리주의의 순수한 이론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어떤 한 행위는 우선 그것의 유용성이라는 관점에서가 아니라, 그러한 행위가 인정된 규칙들에 따른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검토되어야만 한다. 롤스는 1955년 자신의 논문 <규칙의 두 개념>에서 그가 주장하는 규칙이 어떠한 종류인가를 명확하게 밝히고자 시도했다. 그것은 소위 '사회적 실천'을 확립하는 것이다. 그는 규칙을 모든 사회에 도입해 우리에게 규정된 상황 속에서 규정된 행위를 하도록 하게 하는 행동 양식으로 이해했다. 내가 누군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난 다음 계약 체결의 결과나 유용함이 갑자기 의심스럽다고 해서 간단히 계약을 폐기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계약이 이행될 수 있는 게임 규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롤스는 일종의 '규칙 공리주의'에 도달한다. 이에 따르면 사회의 행복은 이성적인 사회의 규칙 체계의 준수에 달려 있다.

"한 사회의 정의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 공리주의자들이 했던 것처럼, 우리는 사회 전체의 행복에 한 사회의 정의를 어떻게 종속시킬 수 있는가?"

롤스는 가능한 한 커다란 사회 전체의 복지를 축적하는 일과 우리의 정의감이 무조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공리주의적 척도에 따르면, 예를 들어 소수가 매우 많은 것들을 소유하고 다수가 거의 소유한 것이 없는 경우나 노예 노동을 통해 전체의 행복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경우를 철저하게 용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롤스는 이러한 공리주의적 귀결을 배제한다. 그에게 정의란 모든 시민들의 존엄성이 소위 전체의 행복에 의해서 침해될 수 없는 그런 것이다.

따라서 롤스는 각각의 시민들이 지닌 침해될 수 없는 권리나 사회적 권익 보호에 관해 충분히 이론적으로 뒷받침할 수 없는 공리주의와 결별한다. 이제 그의 물음은 다음과 같은 것이 된다. 각 개인의 권리뿐만 아니라 욕구를 적절하게 고려할 수 있는 '공정으로서의 정의'에 어떻게 이론적인 기초를 세울 수 있을까?

정의의 원리들에 관해 원초적 상태에 놓여 있는 사람들은 '무지의 베일'의 상태에서 행위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원초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사회에서 차지하게 될 어떤 위치, 즉 성공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의 위치를 모르는 그러한 상태에서 행위해야 한다는 것이다.

롤스에 의하면 원초적 상태는 '숙고의 균형'에 기초한다. 다시 말해 이것은 각각의 참여자들이 상황에 맞추어 갖게 되는 정의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 사이의 균형을 말하는 것이다. 롤스는 상호 대립적인 이익과 숙고를 검토할 경우 최소 위험의 전략을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여기에서 경제적 결정 이론의 도움을 받는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주식을 사고자 한다면, 주식을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이 존재할 것이다. 내가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주식을 산다고 한다면, 그러한 경우에는 급격한 주가의 상승이나 갑작스러운 하락의 위험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커다란 위험 부담을 안고 주식 투자를 할 수도 있는데 그때에는 엄청난 이익이나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첫 번째의 전략을 '최소의 극대화'로부터 도출되는 '최소극대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것과는 반대로 내가 나중에 빈손이 될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가장 커다란 이익을 얻기를 바라며 투자하는 것을 '최대극대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롤스에 따르면 인간은 원초적 상태에서 최소화 전략을 따르게 된다. 왜냐하면 인간은 나중에 자신이 어떤 사회적 위치에 놓이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은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 그러한 원칙을 선택하게 된다. 롤스는 이것으로부터 두 개의 유명한 정의의 원칙에 도달하게 된다.

1. 각각의 인간들은 평등한 기본적 자유를 가장 포괄적으로 보장해 주는 (사회의) 전체 시스템에 대해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하며, 이 권리는 모든 사람이 실행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2.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은 다음과 같은 성질을 지닌 것이어야만 한다.
a) 그러한 불평등은 '저축 원칙'의 제한 아래서 (사회적으로) 최소 수혜를 받는 사람에게 최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야 한다.
b) 그러한 불평등은 공정한 기회의 균등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 직위, 직책과 결합되어야만 한다.

롤스는 첫 번째 원칙으로 고전적 자유주의에 의지하고 있다. 모든 시민은 다른 시민과의 자유와 일치할 수 있는 한에서 기본적 자유권과 시민권에 대한 최대의 원칙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민의 기본적 권리와 자유는 모두에게 동등해야만 하며 침해될 수 없다. 두 번째 원칙에서 물질적 재화의 처리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정의의 두 관점을 다루고 있다. 그 두 관점은 특히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분배적 정의'와 모든 시민에게 교육과 사회적 참여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의 정의'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평등과 박애라는 옛 가치가 다시 문제된다.

롤스에 의해 새롭게 강조된 것은 2a에 등장한 소위 '차등의 원칙' 혹은 '구분의 원칙'이라 불리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을 통해서 사회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반대로 항상 판단의 결정적 기준으로 사회적 약자의 처지를 주목해야할 의무가 있다. 그러한 기준 안에서 '최소극대화전략'과 사회 국가의 이념이 실현된다. 만약 내가 두 개의 사회 가운데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면, 즉 내가 매우 부자가 될 수는 있지만, 빈곤으로 추락할 수도 있는 사회와 다른 한편으로 재산의 양이 제한되어 있지만, 가난한 자를 위해 사회적 안전 장치가 훌륭하게 정비된 사회 중에서 하나를 결정한다면, 나는 후자의 사회를 결정할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최상의 사회적 안전 장치가 보장되는 사회가 선택될 것이다.

그는 부자가 점점 더 부자가 되고 빈부의 격차가 점점 더 심화되는 것을 용인하고 있지만, 그것은 가장 가난한 자들에 대한 물질적 배려가 항상 나아져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롤스가 생각한 사회에는 자유와 사회적 정의와 경제적 성과가 서로 연관되어 있지만, 거기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맨 처음으로 자유, 그 다음으로는 사회적 정의 그리고 경제적 성장이다. 롤스가 결코 비효율적 경제나 적자 경제를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기 위해, 이러한 일련의 순서들을 다른 측면에서 기술할 수 있다.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회의 건설로 방향을 잡아야만 할 것이다. 그런 다음 이러한 사회는 자유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이 확실한 사회적 분배를 통해 수정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조직된 사회는 여러 가지 본질적인 점에서 현대 서구의 민주주의와 매우 유사하다. 믿음, 양심, 언론 그리고 집회의 자유와 같은 근본적 자유들은 헌법에 의해 보장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보장되어야 한다.

만약 모든 합법적 수단이 고갈되었을 경우, 롤스는 시민들에게 시민 불복종의 권리를 부여했다. 궁극적으로 시민의 자유권은 국가의 요구에 맞서 우선권을 가진다.

로버트 노직과 같은 신자유주의 철학자들과 마이클 왈저와 같은 공동체주의의 대표자들은 무엇보다 롤스가 대표하는 정의론의 사회 복지 국가적 지향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민주주의를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인 다음, 그 밖의 다른 복잡한 특수한 물음들에 몰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을 롤스는 <정의론>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설득시켰다. 민주주의가 성취되고 지속되려면, 논리적 확신이 관습을 대신해야 한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초등학생 집단 섹스 파티  (3) 2008/04/30
이분이 한국의 우주인  (0) 2008/04/15
존 롤스 - 정의론  (1) 2008/04/01
존 스튜어트 밀  (0) 2008/03/28
한국군 부대마크~  (0) 2008/03/13
아 진짜 웃겨 ㅋㅋ iPod 엔그레이빙~  (0) 2008/03/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0 2008/05/27 19: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맙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from 2008/03/28 15:30

자유주의의 민주주의를 가져온 사상가의 대표자가 존 스튜어트 밀이다.

제임스 밀의 아버지는 공리주의자인 벤담의 문하생이었으며, 철학적 급진자이고, 또한 관념연상의 신봉자이기도 했다. 관념연상이란 외계의 자극은 어떤 인상을 주어 관념을 갖게 하는 것인데, 두 가지 인상이나 관념이 가끔 연달아 경험이 되면, 그 중 하나의 인상이나 관념만이 부여되어도 다른 인상이나 관념을 연상하게 된다는 심리법칙을 말한다.

그의 독서량은 엄청나게 많고 넓어 유년기에 이미 그리스와 로마의 주요 고전을 거의 독파할 정도였다.

사회과학 방법론
올바른 지식을 얻자면 어떤 방법을 택하여야 하느냐 하는 논리학의 문제에 밀은 젊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정신적 위기를 멋어난 직후에 점점 그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아버지와 마콜레이의 정치철학에 관한 논쟁이어다. 밀은 이 논쟁으로 사회과학의 올바른 방법은 연역법이냐 귀납법이냐를 밝힐 필요가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절감하고 논리학의 연구에 몰두하였다.

밀이 강조한 것은 추론과 함께 사실의 증명이다. '구체적인 연역적 과학에서의 확신의 근거는 선험적인 추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추론의 결과와 사후적인 관찰의 결과가 합치되는 데 있다.' 그런데 사회현상의 복잡성을 나타낼 경우에는 인간성의 일반적 원칙에 근거를 둔 선험적 추론이 매우 곤란하게 될 때가 있다. 그런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경우의 방법으로서 밀은 콩트의 실증주의철학의 방법을 '역사적 방법' 또는 '역연역법'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한다. 즉, 구체적 연역법이 적용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현상일 때에는 그 순서를 반대로 하여 우선 역사적, 경험적 사실의 관찰에 의한 귀납으로 경험적 법칙을 밝혀내고, 그 다음에 이간성의 심리학적 법칙에 근거를 둔 연역에 의하여 검증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양자가 합치되면 그 경험법직은 인과법칙이 된다. 경제학 및 사회형태학 이외의 영역은 일반사회의 부문으로서 역연역법을 적용하지 않으면 안딘다. 사회과학의 확실한 지식을 얻는다는 것은 인간을 인과법칙으로 지배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을 의히만다. 그러나 이것은 자유의지를 전제로 한 도덕과 모순되는 것은 아닐까?

그러면 행동의 원리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 목수가 집을 세우는 것, 의사가 건강 유지를 하는 것 등 각 기술에는 제1원리가 있지만, 그것들을 통합하는 인생 일반적인 기술의 궁극적 원리는 무엇일까? 그것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론의 원리, 또는 실천이성이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이 목적론의 원리와 과학이 제공하는 자연법칙과의 종합결과가 인생의 각종 기술이 된다. 그리고 이 실천이성의 원리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밀의 도덕 철학의 원리이다. 밀은 정신발전의 제2기에 쓴 <벤담론>에서 공리주의에 대하여 상당히 비판적이었다. 그러나 결혼생활 후에 착수되어 1861년 <프레이저스 매거진>에 발표한 공리주의론에서는 다시 공리주의를 옹호하고 있다. 아니면 옹호하려고 하였다고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상당히 혼란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로,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행위는 옳고, 반대의 경우는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점은 벤담과 같다. 그러나 밀은 쾌락의 질의 우열을 인정하고, 그와 반대로 벤담은 쾌락의 만족도를 인정한다. 이것은 모든 쾌락을 양적 크기로 환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벤담주의의 쾌락계산론의 부정이다.

벤담의 공리주의와의 차이는 그의 의무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벤담은 사람들을 도덕의 원리에 따르게 하는 유인으로서 물리적, 도덕적, 정치적 ,종교적 제재 등 외부적 제재를 들고 있으나, 밀은 오히려 내부적 제재로서의 양심의 소리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양심의 유력한 '자연적 감정'의 기초는 인간이 갖고 있는 동포로서의 감정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이것도 공리주의에 대한 커다란 수정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위자의 성질을 문제로 삼지 않고 행위의 선악만을 문제로 삼는다고 하는 공리주의의 대한 비난에 대하여, 밀은 행위에 대한 평가는 그것을 누가 했는가를 문제삼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행위의 옳고 그름과는 별도로 인간의 성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즉, 옳은 행위가 반드시 유덕한 성격을 지닌 사람의 행위라고 할 수 없으며, 비난하여야 할 행위가 반드시 칭찬할 만한 성질을 지닌 사람의 행위가 아니므로, 그런 경우 '행위자의 평가에 수정을 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양보하고 있다. 이것도 벤담의 공리주의에 대한 커다란 수정이다.

<자유론>: 자유의 중요성과 그 한계를 논한 자유주의의 고전이다. 그러나 그는 민주주의를 무조건 찬미한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의 확대에서 경계하여야 할 것은 교육이 없는 다수자가 수를 이용하여 소수자의 의견을 억압하는 것이다. <자유론> 속에서도 소수자의 의견을 존중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피통치자의 의지와 통치자의 의지를 일치시키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실현된다고 생각하였던 벤담이나 아버지 제임스 밀의 낙천론과는 크게 다르다.

그리고 그는 언론의 자유가 진리의 발견에 필요하며, 진리의 발견은 당연히 사회의 진보에 유익하다고 말하고 있다. 밀은 국가권력의 증대는 항상 자유에 해롭다는 선입관에 사로잡혀 자유를 소극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무런 강제도 없을 경우 사람들은 인격이 발전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전통이나 사회제도가 가지고 있는 교육적 효과를 경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국가의 간섭, 이를테면 경제적 통제에 의하여 오히려 개인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적극적 자유의 관념을 빠뜨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비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유론>이 자유를 애호하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대의정치론>은 민주주의의 옹호론이다. 그러나 여자에게도 참정권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점에서는 아버지보다 진보적이지만, 그러나 아버지처럼 무조건적으로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분이 한국의 우주인  (0) 2008/04/15
존 롤스 - 정의론  (1) 2008/04/01
존 스튜어트 밀  (0) 2008/03/28
한국군 부대마크~  (0) 2008/03/13
아 진짜 웃겨 ㅋㅋ iPod 엔그레이빙~  (0) 2008/03/10
[퍼옴] 진관희 -_-;;  (0) 2008/03/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국군 부대마크~

from 2008/03/13 10: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보면 토 쏠리실 분 많을거 같은데...

한국군 부대마크입니다.

참고로 나는 부대마크 없는 부대 나왔소~ ㅋ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 롤스 - 정의론  (1) 2008/04/01
존 스튜어트 밀  (0) 2008/03/28
한국군 부대마크~  (0) 2008/03/13
아 진짜 웃겨 ㅋㅋ iPod 엔그레이빙~  (0) 2008/03/10
[퍼옴] 진관희 -_-;;  (0) 2008/03/10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초대 블로거에 선정되었어요 ^-^  (0) 2008/03/07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 진짜 웃긴다...

엔그레이빙이란 iPod에다가 레이저로 글자 같은거 새겨주는 서비스임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댓글을 달아 주세요

[퍼옴] 진관희 -_-;;

from 2008/03/10 10: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관희



우리나라에선 좀 조용해 졌지만, 홍콩은 아직까지 진관희 대문에 난리인가 보다.

홍콩경찰이 사진 유출 관련 수사를 하면서 기존에 알려졌던 여자 말고도 8명의 여성이 추가로 관련이 있다고 밝혀 졌다네;;

사진 실루엣만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홍콩 네티즌들이 다 찾아냈다는데(홍콩에도 디씨 인사이드가?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조위, 유가령 커플



그 8명엔 장백지 남편 사정봉의 여동생 사정정, 홍콩 요식업계 재벌의 딸인 이의림(어머니가 홍콩서 여배우 출신이라는 군요), 양조위와 결혼을 약속한 유가령, 남화회(조직인지, 회사이름인지 모르겠음) 주석의 딸 류념아, 한군정(여배우인 듯), 완구재벌의 딸 채가이, 임청하의 딸 형가천 그리고 서기까지 있다능;; ㅡ0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정봉


특히... 사정봉은 진관희 사건의 최대 피해자...

자기 아내될 사람이었던 장백지는 물론 자기 여동생까지도 사건에 엮였으니 ㅡ0ㅡ;;
정말 진관희 죽이고 싶을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백지



이거 뭐 사정봉 집안은 막장이라고 해야 하나?

일각에선 사정봉과 장백지 사이에서 난 아들이 사정봉 자식이 아니라는 검사결과가 나왔다는 소문까지 파다하다던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자오



1차 파문의 주인공중 한 사람이었던 트윈스의 멤버 아자오의 경우엔 대만 통신재벌의 아들이자 가수인 맥준룡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맥준룡의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될 위기고 역시 사업가 진즈야오와 결혼할 예정이었던 가수 진문원도 진즈야오 쪽 가족에 의해 파혼을 당했단다;;
 
진관희 이놈;; XX 함부로 놀려서 여럿 인생 망치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실 뭔지 잘 모르고 응모했는데~ 가면 재밌는데겠죠? ㅋㅋ

가기 전에 블로그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5분 동안 고민해보고 갈래염 ㅋㅋ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댓글을 달아 주세요